On Bliss Mind

I’ve thought I was hiding for the whole time, but just figured out I was just resting and recharging from inside in the way a person like me would do it. I was always in the warm shiny light that shed on my soul. #faith #soultalk

Fear has been gone gone. The beautiful silence subsided inside. … In this brief journey called life, for the time left ahead of me, what do I want to experience? I want to give. I want to give more love to myself, the world and the other beings. I want to be the truth of me that I feel so real. I want to treat others with the gentle kind heart that comes from who I truly am. And I will always re..

아직은 불안함이 나즈막히 파도처럼 오고 가는데 그럼에도 내가, 나의 시선을 빛나는 저 하늘위 별을 향해 고정한 것이 선명히 느껴진다. Soul 의 감각으로 '그냥 아는것' 믿는것에서 조금 더 나아간 , 그냥 하게 될거란걸 아는 것에 - 가까이. 지금 나는 이 자리에서 나의 두 발을 단단히 딛고 서있다. 지난 수 개월간 모든 Tarot Reading 들이 신기할 정도로 같은 말을 하는데, 마치 이제는 내 소울이 우주의 그 말을 정말로 알았다는 듯이, 내가 나의 운명에 배팅한 무게추는 을 가리킨다. . 아직은, 이따금씩 과거의 기억들이 몸에 남아 두려움에 시린 떨림이 느껴져도, 용기를 내어 너의 빛나는 두 눈으로 저 높은 곳을, 우주를 바라봐줘서 고마워. 사랑해 my soul. 나여서 고마워. Nov 10,..

​ 때때로 어떤 곡들은, 내 영혼 깊숙히 내려앉아 오래도록 그 아름다운 멜로디로 나를 기쁘게 한다. 고요한듯 잔잔하게 깊이 더 깊이, 그 순간들 만큼은 가만히 숨도 고른채로 생각도 모두 멈춘채로 나를 내맡긴다. ​ 좋아서, 너무 좋아서. 잠이 드는 순간까지도 계속 들었어. Sleeping At Last 의 노래를 알게 해주셨던, 이웃님께 참으로 감사드린다. 그런 밤. ✨ ​ Every inch of this song is so beautiful it subsides deeply in me. And I want to share this feeling with you. ✨ (keep the sound on) ⠀ THREE by Sleeping At Last ⠀ maybe i’ve done enough, an..

#네빌라이즈하는법 #잠재의식상상 #생생한심상화하는법 ​ 너무나 애정하는 Spiritual Channel 의 지원님 글 우연히 유투브 채널을 알게되었다가 보게된 그녀의 시 한편을 보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게 되었어요. ​ 그녀의 에너지 만큼이나 잔잔하고 담담하게 드문드문 올라오는 글들에는 봄 바람이 부드럽게 일렁이는 하늘같은 맑고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지요. 🌿 ​ ​ 피드를 통해 이 순간 그녀의 글을 읽게 되어서 글을 쓰는 이 순간 마음이 정화됨을 느끼게 되어서 ​ 내 삶의 여정에 그 순간 순간 나와 흐름이 맞닿은 꼭 맞는 사람과, 상황과, 기회와 영감들을 만나게 해주는 우주에 감사합니다. ​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 When Your Ego Speaks Loud ​ 얼마전 커뮤니티에 글 몇 편을 남기고,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감사와 사랑의 풍요로운 에너지를 그와 비교도 안되는 만큼 배로 받았다.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과 쪽지들을 보면서, 때로는 멍하기도 하고 때로는 울컥이기도 했고 대부분은 너무 감사해서 모니터 앞에서 두 손 모아 조용히 사랑을 보내었다. ​ 반면에 누군가의 에고가 느껴지는 반응들을 볼때면 나도 모르게 나를 방어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올라와서 논쟁의 여지에 차가운 머리로 반박하는 글을 쓸 뻔도 했고 자신의 방식으로 나의 경험을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그저 답 주세요 - 하는 가벼운 댓글들을 볼때면 실망스럽고 욱하는 감정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 그런 마음들이 올라오면, 조금전까지도 따뜻 말랑했..

#네빌라이즈하는법 #잠재의식상상 #생생한심상화하는법 처음 이 여정의 시작이 어디 쯤 이었는지.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문득, 떠올라서 설명하지 않아도, 그냥 내 것임을 알게 될때는 그렇다. 그때는 가만히 우주에 감사함을 보내고, 이 것이 나의 내면으로 부터 직관과 고요로부터 온 것임을 안다. 20대의 나는 참 많이도 헤맸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찾고자 했는데 진짜 나라는건, 나의 내면 깊숙히 자리한 infinite being in the holy silence 라는걸 또 에고와 마인드를 가진 a human being 으로서의 나는 삶의 매 순간 경험하고 성장하고 변화한다는걸 그래서 어느 순간에 한 정의가, 큰 의미가 없다는걸 그때는 몰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