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시크릿을 깨닫다, 카밀로

#네빌라이즈하는법 #잠재의식상상 #생생한심상화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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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이듯 차분히 모든 진실들을 담담히 들려주는 책

The ultimate, all in one guide that tells you the truth of everything in most gentle, inspiring, insightful words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 내면의 정화에 대해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내면을 다져온 시간이 벌써 10년을 훌쩍 넘었다.

그동안 원서 가릴것 없이 참 많은 책과 자료들을 보아왔지만

 

이제야 만나게 된 이 책은 그 모든 개념들을 한데 모아

'가장 직관적이고 쉬운 언어로'

'가장 따스하고 다정한 톤으로'

다독이듯 차분히 모든 진실들을 담담히 들려주는 느낌이다.

 

모든 시행착오들을 거쳐 결국 도달하게 된

달디 단 샘물이 있는 곳, 과 같은 그런 책. :)

 

이토록 놀랍고 소중한 책이 한국인 저자의 손에서 탄생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근사다고 느끼며, 세계 곳곳에도 이 메세지가 모두의 마음에 닿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카밀로 님의 '시크릿을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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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매 순간, 나에게 가장 필요한 그 해답을 우주는 모든 것을 통해 주고 있다

Ask and notice how things are showing up. The Universe has your back.

 

아브라함 힉스의 영상들, 다시 네빌고다의 책들을 읽기 시작하면서
무언가 알듯 말듯, 거의 모든 개념에 깊이 닿아감을 느꼈지만
더불어 무언가 1%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느꼈다.

따로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찾게 되리라 가벼이 믿으며(그저 알고 있음에 가까운)
내가 해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음과 같이 분명히 했다.

1) 현실에서 적용할때 겪는 어려움들에 대한 practical 한 가이드가 있으면 좋겠다
2) 이 모든 개념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명쾌하고도 확실하게 설명해주는 the guide 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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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 일 뒤, 자주 가는 카페에서 소개된 조 바이텔의 '미라클 코칭'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는데
이 책이야 말로, 무수히 비슷한 톤과 아이디어들을 정리한 책들 중에서, 저자와 코칭을 받는 사람들의 예시를 통해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사례로 내가 찾던 1번의 그 해답을 주고 있었다.


멋져.


그리고 다음날, 책을 소개해주는 유투브 영상들을 구독하고 있는데
여러 채널들을 통해 자꾸만 눈의 띄는 책이 한권 있었다.
카밀로 님의 '시크릿을 깨닫다'

조 바이텔의 저서들을 많이 읽어왔지만 그 중에서도 '미라클 코칭' 을 이 시기에 읽게 된 것 처럼
어떤 '책' 어떤 '메시지' 어떤 '무엇' 이 내 눈 앞에 자꾸만 나타날땐
우주가 나에게 지금 필요한 메세지를 주고 싶어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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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분명히 알고 있는 나는, 무언가 자꾸 나의 관심을 끄는
이 책에 내가 읽어야 할, 경험해야 할 무엇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서점엘 향했다.
가기전에 영상에서 들었던 신선했던 몇 줄을 제외하고는
혹 뻔한 내용의 책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그런 마음들을 깨끗히 날려버릴 만큼,
참 좋은 귀한 책이라서
집에 데려와서 다시 밑줄 긋고 정독하면서
마음에 담는 모든 과정이 참으로 즐거웠다.

이 책이 다른 책들과 확실히 차별 되는 점이 있다면,
그것은 <기존의 관련 도서들에서는 모호하게 여지를 두었던 부분들,
체험 과정에의 의문점들에 아주 '명확한 답'을 준다는 것>


몇가지 핵심 내용들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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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시크릿(Manifesting)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원리

The core universal laws that you need to know for a deeper understanding of Manifesting

 

- 내 눈 앞의 모든 상황들은 나의 관념 (내면 깊은 곳의 믿음) 대로 펼쳐진 결과 물이다.

- Meaning, 현재 상황에서 내가 어떤 믿음들을 잠재의식속에 가지고 있는지 관찰하고, 

원하는 관념으로 나의 상태 I AM 을 재정립하는 것(선택)이 시크릿의 정수다.

-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모든 것은 찰나의 연속이며 Here and now(지금 여기 이 순간 이곳에) 존재한다.

- 모든 경우의 수(모든 종류의 사건들)은 지금 이 곳, 에 동시에 다른 차원으로 존재함으로
시크릿이란 I AM 를(나의 상태) 새롭게 인식함으로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을 새로이 선택하는 것.

- 창조란,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힘겹게 끌어오는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재인식하는 개념이므로,
트랜서핑 또는 네빌 고다드에서 말하는 '애씀없이 행함없이 얻는것'(무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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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든 풍요를 인지하고 느끼는 법

(눈 앞에 내가 원치 않는 현실을 경험하고 있을지라도)

 

- 모든 것은 상대성의 원리에 의해 반대되는 두 가지가 동시에 함께 존재한다.

- 같은 맥락으로 내 눈 앞의 어떤 상황이 관찰된 다는 것은,
그 상황이 있기에 정확히 반대인 '내가 그토록 원하는 상황'도 함께 존재 한다는 것.

- 다른 차원안에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나는 그를 인식하고 내 안의 관념을 바꿈으로서
원하는 체험을 내면으로부터 선택하면 된다.
(나의 상태, 내가 이 상황에 부여한 의미를 달리 정의함으로써)

- 상대성 원리에 따라 보면 둘 중 하나가 존재해야 다른 하나가 존재할 수 있다는 뜻이므로 내가 원치 않는 상황을 보며 결핍을 느끼는 대신에, 이 것이 내가 원하는 그것이 이 곳에 존재함을 증명한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불안하거나 조급하거나 비참함을 느낄 필요가 없게 된다.

- 이를 분명히 인식함으로써 마음의 정화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호오포노포노 등의 정화를 구지 하지 않아도, 정화해야할 마음이 생기지 않으니 자연스레 그리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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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저항없이 내면 깊이 닿는 심상화 하는 법

(억지로 오감을 느끼려고 하고, 생생한 심상화를 하려고 애쓸때 생기는 내면의 저항)

 

- 보통 시크릿을 가벼이 접했거나, 네빌고다드의 책을 읽고 심상화를 하면서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생생한 감감의 느낌을 주는 심상화' 를 하기 위해 지나치게 애쓰는 행동이다.

- 이 책에서 소개된 과정을 보고 AHA MOMENT 를 경험하였는데,
지금 눈 앞의 상황을 보고 감정적으로 힘든 나를 돌보지 않고, 생생한 심상화를 하려고 애쓰는 것은
그런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아니라 강요하고 믿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결핍의 마음.

- 그래서 언제나 처럼 '자기사랑'이 가장 중요한 키이므로,
그런 나를 '괜찮아, 걱정하지마, 사랑해' 의 마음으로 다독여주고 안아주고
'내면의 울고 있는 지친 아이' 가 괜찮아지면, 그때 사랑의 마음으로
원하는 현실로 재인식하거나 심상화를 해도 늦지 않다는 것.
(어쩌면 그것이 only way 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자기 사랑없이는 과정에 결핍이 가득할테니까.)

- 믿음보다는 '앎' 이 중요하다.
(그저 일어날 것을 당연하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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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너무나 좋은 구절이 가득한 책이라서,
나누고 싶은 부분이 많았지만,

<누군가가 어떤 삶의 시점에 어떤 경험을 가지고 의도로 읽느냐에 따라>
책이 주는 메세지, 영감이 달리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독자 개개인의 경험에 열린 여지를 두는 것으로 마무리 하려고 한다.

 

시크릿을 깨닫다: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현실 창조의 원리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저자 카밀로의 언어로, 보다 구체적인 해석을 듣고 싶다면 

아래 카밀로님의 유투브 채널 <비이원 시크릿 아카데미> 를 참고. 

 

https://www.youtube.com/channel/UCIsrXcPfmSQ_yT0NglYAU1Q

 

 

혹시 관련해서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참고해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글감을 가지고 또 뵐께요. 

​​

빛나는 당신을 응원하는,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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